프란체스코 프란카빌라 뒤로

이탈리아 출신의 아티스트 프란체스코 프란카빌라는 특유의 분위기 있고 진한 붓놀림과 눈부신 색채 감각으로 유명하다. 그는 『디텍티브 코믹스』, 『헬보이』, 『조로』를 비롯한 수많은 만화에서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해 왔다. 『디텍티브 코믹스』를 위해 꾸준히 그림을 그려 오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마블의 『블랙 팬서』의 시리즈 아티스트이기도 하며, 또한 만화를 그리다 짬이 나면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아동서 및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여러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가 원작자로서 만들어 낸 『블랙 비틀』을 포함한 작업물은 그의 홈페이지인 http://www.francescofrancavill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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