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훈 뒤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김우창론인 『구체적 보편성의 모험』, 『김우창의 인문주의』, 『아도르노와 김우창의 예술문화론』과 대담집 『세 개의 동그라미: 마음-지각-이데아』 외에 『시의 희생자, 김수영』, 『정열의 수난』, 『숨은 조화』, 『영혼의 조율』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사진집 『요제프 수덱』, 아서 쾨슬러의 소설 『한낮의 어둠』, 페터 바이스의 희곡 『소송/새로운 소송』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