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액스트 뒤로

《뉴욕 타임스》, 《월 스트리트 저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유수 매체에 기고하는 인기 저널리스트. 최근에는 주간 칼럼을 쓰고 있는 《뉴스 데이》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첫 저서는 충격적인 금융 사기를 연대기적으로 기록한 논픽션 『원더 보이(Wonder Boy)』로, 이 책은 1990년 《비즈니스 위크》 선정 ‘10대 우수 도서’에 뽑혔다. 1996년에는 소설 『세인트 벌의 부고(St. Burl’s Obituary)』에서 폭도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받는 한 비만 작가의 이야기를 다루어 펜포크너상 최종 심사에 이름을 올렸다. 코튼 매더와 그의 아버지 인크리즈 매더의 삶을 현대판 마녀사냥이라는 맥락에서 분석한 소설 『웹스터 크로니클(The Webster Chronicle)』(2001) 역시 《워싱턴 포스트》와 《애틀랜틱 먼슬리》 등에서 찬사를 받았다.

현재는 가족과 함께 유혹을 피하기 쉬운 전원 지역인 허드슨 밸리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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