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세계의 문학 신인상> 시상식이 2009년 3월 13일에 민음사 회장실에서 열렸습니다.

시 부문에서는 김상혁님이 『정체 외 7편』으로, 소설 부문에서는 전성혁님이 『단백질 도둑』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맹호 회장님을 비롯하여 서동욱, 박성원, 김미현 선생님 외 여러분들이 참석하셔서 수상자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시 부문 수상자 김상혁님 입니다.

소설 부문 수상자 전성혁님 입니다.

수상자들이 수상소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당선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