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15일에 있었던 제 49회 한국출판문화상 시상식에서 박맹호 민음사 출판그룹 회장님께서 특별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박맹호 회장님은 제45대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으로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출판인총회(IPA)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셨습니다.

한국 출판문화상은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두산이 후원하는 좋은 책을 쓰고 만드는 저자와 출판인을 격려하는 상입니다.

“출판 활동이 대개 구호나 추상적 요구로 끝나고 마는데, 이제는 실질적이고 수준 높은 지적 활동으로 확대돼야 할 단계입니다. 지금의 난관도 출판인들이 힘을 결집하고 기획력을 강화해 충분히 뚫고 나갈 수 있는 것이에요.”

박맹호 회장님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