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로 보데 뒤로

1947년에 독일에서 태어났다. 독일 뮌헨과 레겐스부르크 대학에서 사회학과 경제학을 공부했다. 1989년에 환경 보호 기구 ‘그린피스’의 독일 지부 사무총장을 지내고, 1995년에 국제 ‘그린피스’의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다. 2002년 독일 베를린에 소비자 보호 단체 ‘푸드 워치’를 설립해 현재까지 이끌고 있다. 여러 저서 중 『속임수』(2007)와 『식품 사기꾼들』(2010)들이 사회적으로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09년에 슈바브 재단이 뽑은 ‘올해의 사회적 기업가’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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