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석 뒤로

서울 대학교 경제학부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진화 게임 이론 및 협력의 진화에 관한 연구로 같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게임 이론’을 전공하기에 앞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해묵은 취미였던 컴퓨터 게임에 관한 책(『재미의 비즈니스』(책세상, 2006년))을 한 권 쓰기도 했다. 인간의 진화를 현실 세계만큼이나 생생하게 관찰하고 연구할 수 있는 분야는 온라인 게임의 가상 세계라는 믿음을 품은 채, 인생의 두 ‘게임’이 불꽃을 일으킬 수 있는 접점을 모색 중이다. 정보 통신 정책 연구원 부연구 위원을 거쳐 현재 엔씨소프트에 재직중이다. 번역한 책으로 『이기적 원숭이와 이타적 인간』(이음, 2011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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