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앨런 카우프만 뒤로

1960년 다트머스 대학교 및 옥스퍼드 대학교 모들린 칼리지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1963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프란시스코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시내티 종합 병원에서 일했고, 신시내티 대학교 유전학과에서 인턴 및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거쳤다. 시카고 대학교 이론 생물학과 조교수,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원, 1975년부터 1995년까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생화학 및 생물 물리학과 조교수를 역임했고, 1986년부터 1997년까지 샌타페이 연구소 교수를 역임했다. 1996년 복잡계 과학을 이용한 생명 공학 기업 바이오스그룹(BiosGroup)의 설립하기도 했다.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캐나다 캘거리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2009년부터 핀란드 탐페레 공과 대학에 핀란드 수훈 교수로, 그리고 2010년부터는 버몬트 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바이오스그룹 말고도 여러 생명 공학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는데 다윈 몰리큘라((Darwin Molecular)와 시스템 몰리큘라(CIStem Molecular), 아이코어(iCORE) 역시 그가 설립했다. 위너 상, 맥아더 펠로십, 허버트 사이먼 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혼돈의 가장자리(At Home in the Universe)』, 『질서의 기원(Origins of Order)』, 『조사(Investigation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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