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그리트 아부에 뒤로

1972년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 때 오빠와 함께 파리로 와 작은 외할아버지 댁에 머물면서 오랜 유학 생활을 시작했다. 부모님의 기대와 달리 공부는 그렇게 많이 하지 않았고 대신 소설을 쓰는 데 매달렸다. 한 때 펑크족으로 산 적도 있고, 세쌍둥이의 보모, 노인 도우미, 식당 종업원, 압류 집행인, 타이피스트 등 여러 직업을 거쳤다.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요푸공의 아야』를 발표했고, 이제는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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