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볼런드 뒤로

1975년 전업 만화가로 데뷔했다. 그는 뚜렷한 윤곽선과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돋보이는 화풍을 완벽하게 연마했으며 영국 만화 잡지 《2000 AD》에 잡지의 대표작인 「저지 드레드」를 비롯하여 인기작들을 연재햇고, DC 코믹스에서는 『배트맨: 킬링 조크』와 12권에 걸친 대작『카멜론 3000』의 그림을 담당했다. 지금은 관심을 옮겨 표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에만 몰두하고 있다. 최고의 표지 작가라는 찬사를 얻고 있는 그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그림들은 『애니멀맨』, 『배트맨』, 『플래시』, 『인비저블스』, 『원더우먼』을 비롯한 여러 작품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관련도서
독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