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키멜만 뒤로

예일대에서 사학을, 하버드 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했고 《뉴욕 타임스》의 수석 미술 비평가로 일하고 있다. 원래 신문에 음악 평론을 쓰다가 미술 평론으로 전향했으며 2000년 퓰리처 상(평론 분야)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그의 저서 『미술관에서 만난 예술가들(Portraits: Talking with Artists at the Met, the Modern, the Louvre and Elsewhere)』(1998)은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에서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에 선정되었다.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그는 피아노를 그만두었다가 1998년부터 다시 시작해 연주회를 열고 있다. 현재 베를린에 체류하면서 《뉴욕 타임스》에 「해외에서」라는 칼럼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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