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규 뒤로

서라벌 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파리 에콜 에스티엔에서 타이포그래피를 연구한 후, 1975년 민음사 편집부장이 되었다. 그 후 민음사의 북디자인을 1993년까지 진행했다. 1977년 출판사 홍성사를 설립하여 주간으로 있었다. 서울 올림픽 전문 위원을 역임했으며 1996년과 2006년, 두 차례의 북디자인 개인전을 가졌다. 1997년 서울출판디자이너클럽(SPC)을 결성했으며 현재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회장이자 정병규출판디자인 대표이다. 저서로 『정병규 북디자인』, 『책의 바다로 간다. 정병규 북디자인 1996~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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