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뒤로

성균관 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같은 대학교 대학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영미 시와 생태 문학 및 번역을 가르치고 있다. 생태 문학에 관한 글을 발표하고 우리나라 시를 영어로 옮기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저서로는 『브라우닝의 사랑시 연구』, 번역서로는 『숲에 사는 즐거움』 , 『인디언의 복음』, 『나의 첫 여름』, 『샤갈의 아라비안 나이트』 등이 있으며 김지하, 정현종 시선집을 비롯하여 7권의 시집을 영어로 번역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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