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 뒤로 1960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1988년 《세계의 문학》에 시 「땅은 주검을 호락호락 받아주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시집 『무덤을 맴도는 이유』, 『따뜻한 흙』과 산문집 『벼랑에서 살다』, 『조용한 열정』이 있다. 관련도서 땅은 주검을 호락호락 받아 주지 않는다 글 조은 출간일 1991년 10월 21일 크게보기·미리보기·독자리뷰 독자 한마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