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신문 과학환경부 뒤로

마이니치신문은 1996년에 환경 문제를 더 충실하게 보도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기존의 과학부를 과학환경부로 개칭했다. 현재 일본의 매스컴에서는 ‘환경’ 이라는 이름을 가진 유일한 부서이다. 취재 범위는 첨단 과학기술을 비롯하여 의학, 생명과학, 원자력, 우주, 지진, 화산, 환경문제 등으로 폭넓다. 사회의 모든 분야에 과학 기술이 깊이 관여하게 된 현대사회에서 마이니치신문 내부의 두뇌 집단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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