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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검색결과

  1. #213 정치와 혁명의 3월 ?

        어느새 3월의 마지막 편지네요. 이 정도면 '시간이 참 빠르다'를 표현할 한 단어가 있어야만 할 것 같아요.지난 주에 저는 책 미팅을 겸해 광주에서 있었던 『삶을 위한 혁명』 북토크에 다녀왔어요. 활동가,…

  2. #140 서로 다른 시선이 충돌할 때

        뉴스레터로 연결되기 지난 레터 '모든 사람이 이미 어디선가 본 듯해'에서 올가 토카르추크의 에세이 『다정한 서술자』를 소개해 드렸어요.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이 소개되어 반가웠다", "출근 시간에 읽으면서 가니까 지루하지 않았어요. 유익하게…

  3. #139 모든 사람이 이미 어디선가 본 듯해

        토카르추크 에세이 『다정한 서술자』에서 두 번째 연휴가 지나갔습니다. 아아, 연휴는 갔습니다……. 다들 한 주를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비 온 뒤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저는 이제 가을겨울에 적응이 좀…

  4. #104 중독의 반대 개념 찾기

        맑은 정신? 거리 두기? 건강? $%name%$ 님, 한편을 같이 읽어요! 지난 레터의 질문은 '중독은 영어로 뭘까요?'였지요. 덕분에 중독이 물질중독과 행위중독으로 나눠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알쏭달쏭한 중독......…

  5. 《한편》의 편지 결산 #4

        재미있는 코멘트 잔치 매주 수요일 분홍빛 《한편》의 편지를 보내드린 지 벌써 네 달째예요.  4호 '동물' 출간 이래로 노벨상 수상 작가, 유럽의 철학자, 근대 한국의 청년, 2021년의 연구자 등등이 들려주는 인간과…

  6. #66 폴란드 외딴 마을의 살인 사건

        『죽은 이들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 $%name%$ 님, 한편을 같이 읽어요! 오늘은 폴란드의 소설가 올가 토카르추크의 『죽은 자의 뼈 위로 쟁기를 끌어라』의 한 대목을 소개해 드려요. 소설의 배경은 폴란드의 외딴…

  7. 민음사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기획전 '올가 토카르추크 듀얼 노트'

  8. [초대] 올가 토카르추크 노벨 문학상 수상기념 특별 강연!